[미선이네] 강릉 맛집/감자옹심이/수수부꾸미

강원도 여행 시리즈2 미선이네

 

 

총평: 음...나는 감자옹심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군

 

 

 

미선이네 앞에 열심히 주차를 하고 미선이네 현수막 아래로 걸어들어갔습니다.

 

 

 

미선이네 대문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는 미선이네 현수막ㅋㅋ

 

 

 

미선이네 메뉴판

4인이 먹기 위해 감자옹심이 3인, 수수부꾸미 1인을 시켰습니다.

 

 

 

미선이네 밑반찬

밑반찬은 오이무침, 김치, 깍두기, 낙지젓이 나와요.

밑반찬들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했답니다.

 

반찬추가는 셀프!

반찬그릇 챙겨가면 직원분이 담아주세요.

 

 

 

수수부꾸미 1인분

수수부꾸미 8,000원에 네 장이 나와요.

저기 안에 팥이 들어있는데 쩝,,,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밍숭맹숭 팥이 들어있는 쫀득한 전 먹는 느낌?

 

설탕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동행인들은 잘 먹더라구요.

 

 

 

감자옹심이 3인분

귀여운 옹이그릇에 담아주는 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도 있고 칼국수 면도 있습니다.

저는 칼국수가 훨 맛있...ㅎ...

감자옹심이 좋아하는 가족들은 넘 맛있다고 먹는데,,, 저는 알고보니 옹심이파가 아니더라구요^^

 

 

저의 입맛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곳이었습니다.